동영상 소개
경상북도 안동시가 최근
기독교, 천주교, 불교 등
안동지역을 대표하는 종교 집적지에
안동 종교타운을 조성하고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종교타운이 위치한 화성동 인근에는
안동지역 최초의 교회이자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안동 교회와
고 김수환 추기경이
첫 사목 생활을 시작한
천주교 안동교구 목성동주교좌성당 등
다양한 종교 유적지가 밀집해 있습니다.
종교타운에는
기독교를 비롯해 5개 종교를
나타내는 미니어처와
음악회 등의 공연을 할 수 있는
무대 등이 갖춰져 있습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안동 종교타운을 통해
창조적 문화거리를 조성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종교 관련 테마 관광지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