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한국교육자선교회와 한국교회언론회가
최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기독교육자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발제자로 나선 한국교육자선교회 소속 서기성 교사는
억압된 '학교 내 종교의 자유'에 대한
이 시대의 대안을 주제로 발제했습니다.
서 교사는 학교 내 종교의 자유가 법적으로 보장되어 있다며
교육부, 사법부,? 문화체육관광부의 앞선 답변과 판례를 언급했습니다.
그러나 실제 학교 현장에서는
종교와 관련된 어떠한 언급조차 하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최근 강원도교육청이 기독 교사를 대상으로
학생 앞에서의 기도, 기독서적 선물 등을 문제 삼아
징계처분한 건을 대표적인 예로 들었습니다.
따라서 이를 위한 대안으로
학생 스스로 기독 동아리를 만드는 등의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발제자로 나선 이태원 변호사는
종교의 자유는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하기 위한 기본 조건이며
민주주의체제가 존립하기 위한 불가결의 전제이기 때문에
다른 기본권 보다 고도로 보장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편 한국교육자선교회는 이날 포럼 외에도
강원도교육청을 대상으로
기독교사에게 내린 징계처분은 부당하며
종교탄압이라는 내용을 담아
기자회견을 진행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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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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