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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선넷, '2017 대선 공명선거시민네트워크' 출범

504등록 2017-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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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을 앞두고
공명선거시민네트워크가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기독교윤리실천운동,
공의정치포럼,
희망정치시민연합 등
9개 단체로 구성된 공선넷이
어제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017 대선
공명선거시민네트워크를
출범했습니다.

공선넷은
오는 5월 진행될
19대 대선에
더 많은 유권자들이
참여하도록
투요 참여를 독려하고

유언비어나
가짜 뉴스를 감시하는
운동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개표 과정에서
부정과 불법이 없도록
직접 참관 활동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전국의 시민단체들과
연대할 뜻을 표했습니다.

공선넷은 3월 말까지
전국 17개 지역 조직의
대표자를 임명하고
4월 말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뒤
대선 전까지
참가자 교육을 지속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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