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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한국교회 사랑의장기기증활성화위원회 출범

431등록 2017-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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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14개 교단 교단장과 200여 교회가 함께하는
한국교회 사랑의장기기증활성화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위원회는 장기기증운동을 활성화해
장기기증 등록률을 10%로 확대하고
연간 뇌사 장기기증자와 각막 기증자를
각각 1천명으로 늘리자는 취지로 설립됐습니다.

최근 한국교회 백주년 기념관에서 열린 출범식에서는
1부 감사예배와 2부 기조 강연으로 진행됐습니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이성희 총회장이
활성화위원회 대표회장으로 추대됐고
자문위원장은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맡았습니다.

또 대한예수교장로회 개혁, 기독교대한감리회,
한국기독교장로회, 기독교한국침례회등
14개 교단 교단장은 공동회장으로 임명됐습니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박진탁 이사장은
장기기증 인식개선 운동과
장기기증인 예우 문화 조성,
장기기증 홍보와 교육을
장기기증의 3대 비전으로 선언하며
한국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한편 지난 1991년 설립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현재 84만 여 명의 장기기증등록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등록자의 80%는 기독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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