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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홍콩 노아방주선교회, 방한 기자회견 개최

1068등록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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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노아의 방주 대발견이라는 보도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노아방주선교회가 한국을 찾았습니다.

홍콩 노아방주선교회는
창세기 6장에서 9장에 상세히 기록돼 있는
대홍수와 노아의 방주 기록을 따라
20여 년간 약 50억 원의 경비를 들여
터키 아라랏산 탐사를 지속해 왔습니다.

그 결과 2009년 10월,
노아의 방주로 추정되는 물체를 발견하고
성공적으로 목조건물에 진입해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홍콩 노아방주선교회는
어제 경기도 과천에서 방한 기자회견을 열고
노아방주의 발견 과정과 구조를 설명했습니다.

방주는 그동안 눈과 얼음, 화산재,
바위 등으로 두껍게 덮여 있었으나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얼음이 녹으면서
출입구 일곱 군데가 발견됐다고 탐사팀은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해발 4100미터 지점에
축구장보다 더 넓은 크기의 목조물이 존재하는 것은
노아의 방주가 아니고서는 설명도 불가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탐사팀은 발견된 목조물이
성경에 쓰여 있는 방주 길이 135m 중
약 5분의 1에 해당하는 30m 가량의
방주 공간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탐사팀은 2010년 홍콩, 중국, 네덜란드에서 기자회견을
가졌고 이후 호주, 한국, 미국, 캐나다, 말레이시아를 찾아
특별한 경험을 나눴습니다.

한국 엑소아크선교회와 드리미재단은
탐사팀과 최근 협력 관계를 맺고
내년 탐사팀의 원정에 합류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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