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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자 자녀 인권보호 위한 기자간담회

706등록 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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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복지실천회 세움이
지난 26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여주 교도소 내 아동친화적 접견실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세움의 이경림 상임이사는 이 날 간담회에서
수감자 자녀의 인권보호를 위한 사업 계획을 발표하며
이 같은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번 달 말 조성이 예정된
여주교도소 내 아동친화적 접견실은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사업으로
접견실에는 수감된 부모를 방문할 때 거부감이나 두려움이 들지 않도록 아동 친화적인 인테리어로 리모델링 될 예정입니다.

더불어
더 많은 아동친화적 접견실 설치를 위해
매뉴얼을 전국 교도소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수감자 자녀 인식개선을 위한 캘리그래피 공모전에 대한 소개도 이어졌습니다.

이 상임이사는 사업 계획을 시행하기 전에 무엇보다도 수감자 자녀들에 대한 인식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수감자 자녀들의 마음의 짐을 덜어주고자 설립된
세움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국내 수감자 자녀 권리옹호와 인식개선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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