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교계

복지부, 난민 장애 아동 생활복지 지원

519등록 2017-06-26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보건복지부가 난민장애어린이에 대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최근 난민이라는 이유로
장애인 등록을 하지 못한 파키스탄 출신
10세 아동 미르군을 위해
지원방안을 적극 찾겠다고 밝혔습니다.

미르군은 뇌병변 장애 1급에 해당하지만
국내에서 장애인으로 등록을 못하면서,
장애인활동보조 서비스를 지원받지 못하고
학업마저 중단해야 할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최근 국회에는 난민인정자의
장애인등록을 허용하는
장애인복지법 개정안이
제출된 상태입니다.

복지부는 "법이 개정되기 전까지
민간단체와 협업해 미르군의 어려움을
해소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 민간단체들은
미르군의 생계를 위해
주거상황을 개선하고 긴급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