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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청주 기록적 폭우, 지역 교회에도 피해

531등록 201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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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에 22년 만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가운데
청주 지역 교회의 피해가
우려 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청주에는 290mm가 넘는
물폭탄이 쏟아져 도로와 주택,
차량이 침수됐습니다.

특히 흥덕구 석남천이 범람하면서
인근 교회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석남천 인근에 위치한
상당교회는
석남천의 범람으로
교회버스 운행이 중단됐으며
16일 주일예배 출석률이 눈에 띄게
감소했습니다.

인근 교회도
폭우로 인해
교회 건물 곳곳에 물이 새고
오래된 나무가 쓰러져 교회를 둘러싼
울타리가 훼손됐습니다.

청주기독교단체협의회는
이번 물난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청주 지역 교회의
피해 규모를 살피는 한편
이들을 돕기 위한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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