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기독교 사회적기업 지원센터가
'2017 사회적 기업과 함께하는
이웃사랑 나눔 실천대회'가 어제
서울 종로구 기독교
연합회관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7년 전부터
기독교, 불교, 천주교 등
3대 종단이 함께 진행해 왔으며
특별히 올해는
기독교 주관으로 열렸습니다.
행사에선 사회적기업을 육성하고
생태환경을 만들어 온
종교계의 성과를
모든 성과집 출판기념식과 함께
사회적기업에 헌신해 온
이들을 격려하기 위한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또, 20여 개의
사회적기업이 전시관 부스를 운영해
사회적 기업에 대해
소개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한편, 기독교 사회적기업 지원센터는
교회를 통한 사회적 기업 육성을 목표로
내년부터 사회적 기업 간담회와
컨설팅 시행을 통해
한국 교회가 지역 사회와 협력한 좋은
사회적 기업의 모델들을
구축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