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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내가 바로 패럴림픽 선교사!

660등록 2018-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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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복음을 전하기 이전에
받아들이는 이들의 마음 문을 여는 것은
참 중요한데요.

강릉 일대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마음의 문을 열기 위해
노력하는 국내외 전도팀들을 만나봤습니다.

보도에 박건희기자입니다.


◀리포트▶
외국인들이
골목에 모였습니다.

거리 전도에 나서기 전
다 같이 기도로 준비합니다.

패럴림픽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러시아 단기선교팀입니다.

[인터뷰] 알렉세이 리야비노프 목사 / 트리니티 교회

러시아 트리니티 교회에서
약 20여 명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강릉역 주변을 돌아다니며
외국인들과 한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말은 잘 통하지 않지만
진심을 다해 얘기를 나눕니다.

러시아에서 준비해 온
한국어 번역 성경책과 사탕을 선물합니다.

한국인들은 환하게 웃어주며
때로는 함께 영접 기도를 합니다.

[인터뷰] 박민건 시민

(화면전환)
강릉남지방대 웨슬리전도팀도
강릉역 앞에 나왔습니다.

전도팀은
찬양과 율동, 환한 웃음으로
강릉 방문객들을 맞이합니다.

10명 남짓한 소수의 인원이지만
마음을 합해 최선을 다합니다.

[인터뷰] 하연홍 대장 / 강릉남지방대 웨슬리전도팀

이들은 패럴림픽 기간에
관광객이 많은 강릉역과 안목 해변에서
거리 전도를 실시합니다.

여행에 필요한
손수건, 물티슈, 건빵을 선물합니다.

강릉 주변 여행지와 맛집 등
여행객들에게 필요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인터뷰] 나카야마 나오미 / 일본인 관광객

(스탠딩)
패럴림픽을 맞아
많은 이들이 강릉과 평창을 찾았습니다.

이들에게 전해진 복음이
전 세계로 흘러가길 기대해봅니다.

강릉에서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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