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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광장 퀴어 축제 허용반대 기자회견

953등록 2018-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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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이
오는 7월 개최될 예정인 퀴어 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 허용을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주최 측은 기자회견에서
지난 몇 년 동안 서울광장에서 열린
퀴어 문화축제에 불법 요소가 많았고
수많은 시민들의 권리가 침해받았다며

서울시가 음란성이 높은 퀴어 문화축제의
서울시청 광장 사용을 허용하면 안 된다고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그러면서 성소수자의 인권을 증진하기 위해 시작한
퀴어 문화축제가 지금은 변질돼
음란 축제가 됐다며

음란 축제는 성소수자들의 인권 증진에
도움이 안 되고 오히려 문란한 인식만 남긴다고 말했습니다.

나쁜인권조례폐지네트워크
이신희 대표는 발언을 통해
서울광장은 모든 서울 시민의 것이라며
아이들이 뛰어노는 공간에서
아이들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이
인권을 지키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기자회견을 개최한
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은
전국학부모단체연합, 한국기독교총연합회,
한국기독교 연합 등 31개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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