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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남북정상회담 "한반도에 새하늘 새땅 열리길"

649등록 2018-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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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를 대표해 방북한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이홍정 총무는
북측 인사들과 만나
종교와 문화 분야에 대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평양 공동 취재단에 따르면
이홍정 총무는 18일 평양 인민문화궁전 면담실에서
김용대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 등
북측 인사들과 함께 한
‘남북 시민사회단체·종교계 그리고 사회민주당’면담에 참석했습니다.

이들은 새로운 통일시대를 맞아
평양에서 만난 것에 대한 기쁨을 함께 나누며
한반도에 새 하늘과 새 땅이 열리길
바라는데 공감대를 함께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회담 참석에 앞서
교회협과 화해·통일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담대한 자주적 진전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며
이번 회담을 계기로 인도적 지원이
활발해질 수 있기를 기대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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