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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거리에 퍼지는 자선냄비 종소리

66등록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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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겨울철 거리를 걷다보면
어디선가 딸랑딸랑 경쾌한 종소리에
걸음을 멈추고 돌아보게되죠.

겨울을 대표하는 것들 중 하나인
구세군 자선냄비의 종소리인데요.

올 겨울 자선냄비의 모금활동을 알리는
첫 종소리가 울렸습니다.

보도에 박건희기자입니다.



◀리포트▶
모락모락 피어나는 뜨거운 김이
지나가던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습니다.

한국구세군에서
무료로 나누는 어묵과 커피는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입니다.

최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2018 한국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 현장입니다.

페인터즈히어로의 드로잉 퍼포먼스와
역사어린이합창단의 공연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된 행사는
지나가던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녹취] 한국구세군 역사어린이합창단
딸랑딸랑 자선냄비 사랑의 종소리 더 멀리 울려라
나눌때 더 채워지는 기적의 빨간 냄비

1928년 12월에 처음 시작된
한국구세군 자선냄비는 올해 90주년을 맞았습니다.

올해는 연말까지 진행될 모금을 위해
전국 76개 지역에 440여 개의 자선냄비가 설치됐고,
약 5만 7천 명의 봉사자들이 참여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는
자선냄비 종소리가 경쾌하게 울리며
모금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이날 시종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이홍정 총무 등
정교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선냄비의 모금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인사말을 전한
한국구세군 김필수 사령관은

거리 모금 외에도
찾아가는 자선냄비, 온라인 등을 통해
다양한 모금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동참해
우리 사회를 따뜻하게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김필수 사령관 / 한국구세군
구세군은 추운 겨울 자선냄비 나눔의 종소리를 통해 이웃과 이웃이
서로 따뜻한 온정을 연결해주어 모두가 따뜻한 세상을 살아갈 수 있도록
나눔의 전달자 역할을 감당해 왔습니다.

한겨울 추위를 이겨내는
이웃을 향한 사랑이
우리 사회에 가득퍼지길 기대해봅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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