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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우리의 2019년은, 성도들의 새해 소망

827등록 2019-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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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새해 계획은 잘 세우셨습니까.

전국 각지에서는 전국 각지에서는
신년기도회를 통해
한 해를 주님께
올려드리는 성도들이 많은데요.

매서운 추위에도 쉼을 뒤로한 채
기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성도들의 간절한 기도제목을 들어봤습니다.

이주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에
새벽 5시가 채 안된 시간이지만
편안함을 뒤로하고 기도회를 찾은 사람들로
성전이 꽉 찼습니다.

새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신년기도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성도들의 기도제목은 다양합니다.

저마다 더 나은 삶을 위한 기대를 갖고
올 한 해도 목표한 바를 이루겠다는
다짐을 내비쳤습니다.

청년부에서 리더로 섬기고 있는 이새힘 씨는
청년들에게 먼저 권면하기에 앞서
나부터 실천하겠다는 결심을 해봅니다.

[이새힘 성도 / 여의도순복음교회: 권면하기 앞서서 제가 먼저 기도하는 사람이 되고 제가 먼저 하나님의 말씀을 간구하는 사람이 돼서...]

올해는 맡겨진 직분에
더 최선을 다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배영훈 집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의 위기 질서 확립과 성도님들 섬김에 헌신을 다해 우리들 모두 예배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은총을 체험할 수 있기를...]

단연 가족을 위한 기도제목도 주를 이룹니다.

초혼연령이 높아지고 있는 현실을 반영 하듯
결혼을 위해 기도하는 성도들도 많습니다.

[홍석채 장로 / 여의도순복음교회: 앞으로 (아들이) 믿음의 배우자를 만나서 아름다운 가정을 꾸릴 수 있도록 (기도하고 있습니다.) ]
[나순희 권사 / 성실교회: 잘 돼서 올해 (아들이) 결혼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훈 성도 / 여의도순복음교회: 기도하고 만났던 자매와 결혼을 하게 됐는데요. 가정의 만남이기도 하고 물질적으로 필요한 것이 있고 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다른 것보다 자자손손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고 싶은 마음도 큽니다.

[박선애 집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우리 손녀들이 이 세상의 유산보다는 하늘나라의 유산을 받았으면 좋겠거든요.]

나라와 민족을 위해 눈물로 기도하는 성도들도 있습니다.

나라와 민족이 회개하고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말씀 중심의 삶을 살게 되길 바란다고 기대했습니다.

[조영리 은퇴 장로 / 영락교회: 은퇴 이후의 삶의 오히려 장로 시무할 때보다도 (말씀에 순종함으로) 더 빛나는 삶이 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이정복 권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청년들의 일자리가 많이 창출되어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나라가 되고 남북이 복음으로 통일되는 것을 꿈을 꿉니다.]
[김양순 권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2018년도에 회개하는 마음으로 2019년도에 순종의 살을 살기를 원합니다. ]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영혼 구원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회를 찾은 성도들은
함께 예배하는 모습을 믿음으로 그려봅니다.

[박영희 권사 / 영락교회: 저도 기도하고 있는 많은 생명들을 우리 교회로 이끌기 위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김복남 권사 / 여의도순복음교회: 말씀에 순종하고 전도해야만이 성도로서 그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스탠딩▶
성도들의 환경과 사정은 다르지만
해결자 되신 예수님을 찾는
그 간절함은 동일합니다.

모든 것이 어렵다고 하지만
기도하는 성도들이 있어
우리에게 희망이 있습니다.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CGN투데이 이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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