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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하나님께 배우는 결혼과 육아의 의미

237등록 2019-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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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세 가지를 포기했다는 의미의 3포,
다섯 가지 포기를 의미하는 5포,
그리고 모든 것을 포기했다는 N포.

N 포 세대는오늘날 젊은 세대를
지칭하는 대표적인 말들 중 하나인데요.

젊은 세대들이 포기하는
대표적인 것들로 결혼과 출산을
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꾸준히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책
결혼을 배우다와 육아를 배우다의 저자
이요셉 작가를 만나봤습니다.

보도에 박건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C.G]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혼인건수는 25만 7600명으로

전년 대비 6800건이 줄어들어
약 2.6%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월 기준의 인구 동향을 살펴보면
올해 출생아는 3만 300명으로

작년에 비해 6.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고,

혼인 건수는
2만 천 300건으로
지난해보다 12.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3천100건)

이러한 상황에서
출판된 지 수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베스트셀러에 올라
많은 젊은 세대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책이 있습니다.

바로 '결혼을 배우다'와
'육아를 배우다'입니다.

저자 이요셉 작가는
결혼과 육아가
현실적으로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하나님이 왜 우리에게
이러한 것들을 허락하셨는지
고민해봐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요셉 저자 / 책 '결혼을 배우다', '육아를 배우다'
결혼을 꼭 해야 된다는 입장으로 취한다기보다는
부부를 만드신 하나님의 마음을 살피는 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자녀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상이다, 복이다라고 전제한다면
하나님이 그렇게 주셨을 때는 하나님이 그 복을 누릴 만한
자격, 능력, 여러 가지 환경들도 돕지 않으실까라는 믿음이 있어요

저자는 책을 통해
연애와 결혼, 그리고 육아를 통해 배운
하나님의 마음을 얘기합니다.

특히, 오늘날 사회는
사랑의 감정적인 측면을 강조하지만

[자막; "성경이 말하는 사랑의 개념 알아야"]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것은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더 큰 사랑의 개념이라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이요셉 저자 / 책 '결혼을 배우다', '육아를 배우다'
그저 어떤 감정적인 사랑으로 그치는 사랑이라고 한다면
누구나 사랑하다가 그 감정이 그치는 날이 있을 텐데
그러면 더 이상 그 사람과 만날 이유가 없어지는 거죠.
때로는 제게 사랑은 오래 참는 거야, 사랑은 버티는 거야,
사랑은 끝까지 끌어안는 거야, 용서하는 거야
하나님이 재정의하시는 사랑을 한다고 하면은
그 속에 책임감까지도 포함되겠죠

이 작가는
결혼을 하면 갈등이 일어나는 것이
당연한 일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서로 다른 두 인격체가
시간과 공간을 공유하기 때문에
거리를 유지할 수 없어 생기는 것이라며,
[자막; 부부의 갈등 통해 성장하는 그리스도인]

이것이 그리스도인에게는
필요한 과정이 될 수 있다고 얘기했습니다.

[인터뷰] 이요셉 저자 / 책 '결혼을 배우다', '육아를 배우다'
한 사람이 하나님 앞에서 선다는 것은 수많은 어떤 자기 부인과
갈등 속에서 알아가게 되는데 (그런 의미에서 결혼은) 하나님 앞에서
예수님을 닮아가는 훈련의 장이기도 한 거예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한 사람, 크리스천이 추구해야 될 방향이
갈등 없이 그냥 고상한 인격으로 남아있는 것인가는 재고해봐야 되는 거죠.

이요셉 작가는
자신 역시 결혼과 육아가
두려웠었다고 고백했습니다.

그러나 결혼과 육아를
결정할 수 있었던 이유는

하나님께서
결혼과 육아를 책임지시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이라고 얘기했습니다.
[자막; "하나님이 결혼과 육아 책임지신다 약속해"]

[인터뷰] 이요셉 저자 / 책 '결혼을 배우다', '육아를 배우다'
내가 바라보는 어떤 두려움이나 문제점보다 하나님이 크신 분이신가
작으신 분이신가. 나는 어디에 나를 맡길 것인가 어떤 믿음의 문제였던
것 같아요. (그렇지만) 현실에 대한 문제가 전혀 없어졌다는 건 아니죠.
하지만 정말 전쟁 같은 폭풍 같은 속에서도 여전히 하나님이 일하신다는,
여전히 임마누엘 되시는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신다는 그 속에서 저는
평안을 누렸던 것 같아요.

그러나 이 작가는
자신의 경험이 모두에게 정답이 될 수는 없다며,

개인과 하나님의 관계를 통해
문제의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얘기했습니다.

또,
오늘날 젊은 세대의 결혼과 육아 고민에 대한
위로와 공감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CGN투데이 박건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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