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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CGN 칼럼-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위한 교회의 역할

645등록 2019-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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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조국 법무부 장관이 사퇴했지만 적격성을 둘러싸고 온 나라가 심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더불어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이 문제에 있어서 자유스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간의 죄성과 혼돈의 세상에 대한 성경말씀을 보면 새삼스럽지 않다고 생각되지만
다시 우리를 돌아보며 반성하게 됩니다.

조장관의 사례를 보면서 우리 크리스천은 이점에 대해 다시 반성과 전열을 가다듬을 필요가 있습니다.
전체 인구 25%가 교회에 다니는 신앙인이 있는 나라이면서 왜 이런 사회가 되었고
지금만 피하면 된다는 풍조가 왜 만연하게 되었는지요?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은 알되 성경의 진리대로 살지 않고,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는
생활과 행동을 했기때문에 비난받고 손가락질을 당한다고 생각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신앙인 한사람 한사람은 예수님의 대변인임을 인식하고,
언행에 신중하고 경건해야 합니다, 교회는 건물의 교회가 아닌 믿음을 제대로 지켜나가도록 이끄는 가이드 역할을 충실하게 해야 합니다.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주님을 처음 만날 때의 감격을 잃지 않고 서로를 격려하며 사랑으로
함께 한다면 주님의 뜻에 맞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성경의 큰 뜻은 공의와 사랑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돌아가신 것은 우리에게 내어주신 공의와 사랑 때문인데 이 접을 우리는 지금 어디에서 찾아야 할지 생각해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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