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멘트◀

슈퍼 모델하면
아직까지도
이 분,
가장 먼저 떠오르는 분들이
많으 실겁니다.

바로 이소라 씬데요.

제1회 한국 슈퍼모델대회에서
1위를 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그녀는
3년 전 하나님을 만나
열심히 신앙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신실한 기독교인이라고 합니다.

4년 차 크리스천 이소라씨를 만나기 위해
KBS라디오 진행 현장에 찾아가 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내레이션◀

늘씬한 키,
조막만한 얼굴,
모델을 꼭 해야 할 것만 같은 외모 뿐 아니라
재치 있는 입담과 센스로
꾸준히 방송계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소라.

한국 슈퍼모델대회의 1위 다운
면모를 나타내며 등장한 그녀가
CGN투데이 시청자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했습니다.


[인터뷰]이소라/방송인


아무것도 의지할 것 없는
그 순간
우연히 듣게된 지인의 권유로
하나님을 만나게 됐다는 그녀.

이후 말씀이 기대 돼
사십일 새벽기도를 신나게 다녔다고 합니다.


[인터뷰]이소라/방송인


신앙을 갖게 된 후
지금은 아주 작은 일 하나에도
하나님의 뜻을 묻고
기도의 끈을 놓치 않으려고 한다는 그녀에게서
어쩐지 예전과는 조금 달란진 듯 한
더 여유로운 모습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이소라/방송인


이렇게 소중한 하나님의 지혜를 배우고 있는데
가장 사랑하는 엄마가 이것을 몰라
하루라도 빨리 전도하는 것이 소명이 됐다는 그녀가
마지막으로 CGN 투데이 시청자들에게
중보기도제목을 나눴습니다.

[인터뷰]이소라/방송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