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한 공중파 방송국의 음악 방송에서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팝의 거장 마이클볼튼이
소향의 목소리를 극찬해 화제가 됐습니다.

이 날 소향은 마이클볼큰의 ‘lean on me’를 불렀고
함께 참여한 쟁쟁한 실력가 들을 누르고
당당히 첫 출연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소향 인터뷰

지난 2012년 ‘나는 가수다’를 통해
ccm가수에서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한 소향.
그녀가 대중 앞에 전면에 나서기 시작한 지 2년이 흘렀습니다.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한 이 후
그녀는 분명 더 깊어지고 성숙해졌습니다.

소향 인터뷰

매일 영적 전쟁을 치열하게 치루고 있다는 소향.
현재 다일공동체 등 여러 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향해 주저 없이 손 내밀고
하나님이 서라 하는 무대면 거침없이 달려가는 소향이지만
무너질 때도 있음을 고백합니다.

소향 인터뷰

2014년도는 소향에게 그 어느 해보다 특별했습니다.
올 초,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을 통해 연기력도 검증받았고
6년여 전부터 쓰기 시작한 판타지 소설
‘크리스컬캐슬’도 품에 안을 수 있었습니다.
이제 또 다른 목표와 꿈을 향해 달려 나가는 소향입니다.

소향 인터뷰

세상 모든 것에
하나님의 뜻이 있을 것이라 말하는 소향,
그녀가 앞으로 내딛는 발걸음이 여전히 기대되는 이유는
하나님이 그녀를 통해 써 내려가시는 시나리오가
걸작임을 믿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