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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 신동우 대표회장에게 듣는다... 주요 정책은?

516등록 201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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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저희 CGN투데이에서는 오늘부터 다음주까지
한국교회와 선교계를 대표하는 각 기관의
대표들을 만나 인터뷰를 이어갑니다.

먼저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신동우 신임 대표회장을
만나 올해 주요 정책들과 계획을 들어봅니다.
전경진 기잡니다.

[리포트]

선교 130주년을 맞아
선교 초기 정신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정체성 회복을 얘기하는 시점에
한국세계선교협의회 KWMA의 수장이된
산돌중앙교회 신동우 담임목사.

그는 먼저 자신에게
과분한 직책이 주어졌다며
임기기간 동안 겸손한 태도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신동우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신임 대표회장
선교라는 이름을 내는 일이 아니고
주의 복음을 겸손하게
세상의 화분에 사랑의 씨를 심는 일이다.
임기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신 대표회장은 올해 주안점을 두고 있는 것으로
'한국교회 선교'와 '다음세대'를 들었습니다.

130년 전 복음을 받아들인 한국교회가
이제는 가장 한국적인
신학과 선교학을 선교지에
전달 할 수있는 수준이 됐다는 겁니다.

[인터뷰]신동우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신임 대표회장
우리 한국적인 것을 보낼 수 있는 것
문화적응이라든가 유리할 수 있지 않겠나
자치, 자립, 자전 뫼비우스 정책이 한국에 처음 들어왔던
정책 플러스 자신학을
플러스해서 더 좋은 결과가 올수 있지 않겠느냐

그는 다음 세대를 키우기 위한
선교전략도 강조했습니다.

올해부터 한 선교기관에서
다음세대를 발굴하기 위한
이색 눈높이 전략을 내세웠다며
앞으로 미래 선교 자원을 모으는 일에 집중할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중점 사업으로는 선교사회를
조직하고 이를 활성화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친목회 성격이 강한 한인선교사회를
협의체 단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겁니다.

이미 선교사들 사이에서 이를 위한
공동선언문이 나왔으며
올해부터 결실을 맺을 수 있을 것으로
큰 기대를 걸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뷰]신동우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신임 대표 회장

신동우 대표회장은 지금까지 70개국
천여 곳이 넘는 선교지를 순회하며
지금도 순회선교사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국내보다는 해외에서 선교전문가로 알아 줄 만큼
그는 해외 신학교 교수로도 오랫동안
활동해 왔습니다.

신 대표회장이 담임하고 있는 산돌중앙교회 역시
지난 35년간 재정의 60퍼센트를 선교를 위해 사용해 왔는데
그 금액만도 150억원이 넘습니다.

[인터뷰]신동우 / 한국세계선교협의회 신임 대표 회장

27살때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만난 뒤
오직 선교에 목숨을 걸었다는 신 대표회장.

한국 선교계를 대표하는 수장으로
한국 선교가 더욱 건강해 질 수 있도록 하는데
노력 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CGN투데이 전경진 전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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