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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보다 하나님 얼굴 구하는 배우 김선혁

846등록 2015-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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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최근 한 지상파 방송 주말드라마, ‘장미빛연인들’에서
탄탄한 조연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김선혁 씨.

31세의 늦은 나이에 데뷔해
연예계 생활을 하기까지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이 있었는데요.

김선혁씨를 이주희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사]
최근 한 지상파 방송에서
시청률 27%를 기록한 주말드라마 ‘장미빛연인들’

드라마 속 주인공은 아니지만
순수하게 한 여자를 사랑하는 그룹회장역을 연기중인
김선혁 씨는

바쁜 스케쥴에도
주일 성수를 꼬박꼬박 지키는
독실한 크리스천입니다.

호텔킹, 엄마도 예쁘다, 식객 등
꾸준히 활동해온 그는
이제 연기의 참맛을 알아가는
8년차 배우.

교수를 지망하는 s대생으로
그야말로 엄친아였던 그가

31세, 늦은 나이에
연예계에 데뷔한데는 어떤 이유가 있었을까.

그건 바로 하나님의 뜻이라는 확신 때문이었습니다.

>인터뷰(배우 김선혁)

하지만 눈에 보이는 현실은
막막함 뿐.

기도 밖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없었습니다.
>인터뷰(배우 김선혁)

그 후 그에게 주어진 첫번째 일은
한 화장품 회사 광고.
정확히 3초 분량이었습니다.


아버지는 불교, 어머니는 천주교,
심지어 형은 무속신앙인 집안에서

자신만을 믿고 살았던 김선혁 씨.

주님을 영접한 후
하나님을 의지해 진로까지 바꾼 후

1년 작정 기도로
온 가족을 하나님께 인도하는데 성공합니다.

>인터뷰(배우 김선혁)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배우 이전에
하나님이 인정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고 싶다는 김선혁씨.

하나님 안에서 펼칠
그의 장밋빛 연기 인생이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CGN투데이 이주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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