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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선교사명은 우리 모두의 몫

598등록 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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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CGNTV후원을 위해
드림온 콘서트에 참석한 선교사들은
하나같이 선교지에서 CGNTV는
귀한 동역자라고 말했습니다.

선교가 쉽지 않은 이 시대에
CGNTV의 역할이 더 중요한 이유,
선교사들에게
더 많은 격려가 필요하단 뜻이기도 한데요.

필리핀 차빌립, 과테말라 김선근,
몽골 김여일 선교사에게서
선교의 중요성과 방향을 들어봤습니다.

​◀리포트▶

필리핀 차빌립 선교사와
과테말라 김선근 선교사의 공통점은
모두 차세대를 양성 중이란 겁니다.
<차빌립 2003년, 김선근 2007년 각각 선교지로 파송>

그리고 모두 주일 예배를 가기 전,
혹은 매일 아침 사역을 시작하기 전
CGNTV를 통해 영상 예배를 드린다는 겁니다.

선교지에서 겪는 문화적 이질감,
존재적 외로움을 극복하고
충전하는데 CGNTV는 반드시 필요한 동역자입니다.

[차빌립 선교사 / 필리핀]
[김선근 선교사/ 과테말라]

25세 미만 청소년과 청년 인구가
절대적으로 많은 필리핀에서
청년들과 소통하는데도 CGNTV는
좋은 아이디어를 제공해줍니다.
<필리핀 좋은 리더십과 신학 필요.. CGNTV가 사역에 큰 도움 돼>

기술, 테크닉 보다 중요한 것은
사람을 키우는 일이라 말하는 차빌립 선교사.

차 선교사가 필리핀을 선교지로 택한 궁극적인 이유는
필리핀이 동남아시아를 선교하기에 전략적인 위치에 있다는 판단에섭니다.
<동남아시아 선교에 필리핀은 전략적 위치>

차세대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실감하는 차 선교사인 만큼
한국선교가 선교사를 동원하는데만 그치지 말고
좀 더 어릴 때부터 선교사로
육성할 수 있는 교육을 시켜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과테말라에서 CGNTV는
신학교 교육의 수단으로도 사용됐습니다.
<과테말라에서 CGNTV로 위성신학교 시작>

[김선근 선교사 / 과테말라]

과테말라는 인구 절반 이상이 카톨릭 신자이고
개신교 인구도 30% 정도나 되지만
마약범죄와 가난으로 치안은 불안하고 영적으로도
영적으로 무척 피폐해져 있습니다.,

이런 과테말라에서
신학교육을 통해 세워지는 헌신자들을보면
뿌듯함을 느끼는 김 선교사입니다.
<위성신학교에서 현재 재학생1천500여 명 공부>

[김선근 선교사 / 과테말라]

최근 1년 사이 위성신학교는 선교지원이
대폭 줄어 위기를 맞았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꾸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믿고 있습니다.

[차빌립 선교사 / 필리핀]
[김선근 선교사 / 과테말라]

선교 사명은 특별한 누군가에게 주어진 책임이 아닌,
우리 모두가 서로 각기 다른 모양과 방법으로
함께 감당할 일임을 되새겨봐야겠습니다.

CGN투데이 권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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