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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디셀러 '소명'의 저자 오스기니스, 한국 찾다

639등록 201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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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스테디셀러인 소명의 저자
오스기니스가
처음으로 한국을 찾았습니다.
한국교회 청년들과, CEO들, 그리고 독자들까지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났는데요.
그가 전한 메시지는 무엇일까요
보도에 박꽃초롱 기잡니다.


▶리포팅◀

약 20권의 책으로 국내독자들을
꾸준히 만나온 오스기니스가
드디어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그의 대표작 소명은
국내에서 약 13만권이 팔렸을 정도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영적 도전을 불러일으켜왔습니다.

오스기니스의 이번 방문에
한국교회의 반응이 매우 뜨거운 이유입니다.

오스기니스는 방한동안
길을 잃은 청년들과,
사명을 찾지 못해 혼란스러워하는 CEO들
그리고 그의 책을 통해 메시지를 듣기 원하는
독자들을 만났습니다.

가장 먼저 청년들을 만난 오스기니스는
저자로서의 모습과는 또 다른
변증가로서의 면모를 가감 없이 보여줬습니다.
수많은 질문 속에 살아가는 청년들에게
그는 명확한 십자가의 길을 제시했습니다.

[녹취] 정선희
삶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녹취] 오스기니스

크리스천CEO포럼의 강연자로 나선 오스기니스가
선정한 주제는 소명입니다.

오스기니스는
보편적인 부르심은 모든 인류에게 동일하게 적용된다며
참석한 100여 명의 CEO들에게
부르심에 분명하게 응답할 것을 권면했습니다.

[녹취]

첫 한국방문이지만
증조부 때부터 3대째 중국사역을 이어온 부모의 영향을 받아
같은 동양문화권인 한국이 낯설지 않다는 오스기니스.

그는 한국교회 목회자들이 성도들의 삶을
깊이 알아야 한다는 조언과 함께
영향력을 잃은 한국교회가 부흥하는 일은
안에서 밖으로 흘러가는 회복에 있다고 말합니다.

[녹취]

일흔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한국 각계각층의 사람들에게 소명과 부르심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출국직전까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한 오스기니스.

그의 메시지가
한국교회에 또 한번 도전이 되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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