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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복음전도자 빌리 그레이엄 목사 소천

1265등록 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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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 21일
20세기를 대표하는 목회자이자
복음전도자로 알려진 빌리 그레이엄 목사가
99세로 소천했습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1943년 웨스턴스프링스 제일침례교회에서 첫 목회를 시작한 이후
1950년 빌리 그래이엄 복음전도협회를 창설해
전 세계를 다니며 복음을 전해왔습니다.

한국에는
지난 1973년 서울 여의도광장에서
빌리 그레이엄 한국 전도대회를 열어
한국 교회 부흥에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또 한국전쟁 이후 서양 목회자로는 처음으로
북한을 방문해 당시 김일성 주석에게 성경책을 선물하는 등
북한 선교에도 관심을 보였습니다.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소천 소식이 알려지면서
존 파이퍼 목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등
교계 안팎으로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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