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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그룹 사역이 한국교회 회복의 열쇠

229등록 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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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교회에 출석하는 성도 대부분
예배 후의 소그룹 사역을 경험하는데요.

많은 교회에서
소그룹 사역이 운영되고 있지만
형식적으로 운영하다 보면
자칫 사역의 본질을 놓칠 가능성도 생깁니다.

오랜 기간
소그룹 사역의 이론적 연구와
실제 목회 현장에서의 적용을 두고 고민해 온
가풍현 목사를 만나
시대 변화에 발맞춘
소그룹 사역의 중요성을 조명해봤습니다.

허성진 기잡니다.

◀리포트▶
경기도 광명에 위치한
사랑 누림 교회의 주일 예배시간은
오후 한십니다.

담임을 맡고 있는 가풍현 목사가
최근 개척한 이 교회는
한국교회 안에 보편적이지 않은
실험적 사역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예배시간을 오후로 정해
식당·청소·찬양대 등의
봉사 부담을 줄이고

특정 사람들에게 편중된 봉사를
소그룹에 위임해
전성도가 주기별로 고루 봉사할 수 있게 했다는 점이 주목할 만 합니다.

하지만 가 목사의 사역 방향이
단지 교회 봉사를 줄이는 것에만
국한되지 않습니다.

봉사를 줄이는 대신
소그룹 모임과 성경 공부 시간을 확대해
성도들이 스스로의 삶에 말씀을
적용해나갈 수 있게 독려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 가풍현 담임목사 / 사랑누림교회]

매주 평일과 주말
봉사 대신 진행하고 있는 성경 강좌는
성경을 배우고 싶은 사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 나하나 / 사랑누림교회]

[인터뷰 / 김성희 / 사랑누림교회]

가 목사는 목회에 SNS도 적극 활용합니다.

물리적인 만남을 자주 갖기 어려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섭니다.

성도들은 주중 SNS를 통해 소그룹 나눔을 갖고
신앙 성장의 원동력을 찾습니다.

또 새벽예배역시
SNS 생방송을 통해 인도해
성도들이
개별 가정을 예배 처소로 만들어 가도록 했습니다.

가 목사는
한국교회 안에 다양한 목회 성장 이론들이 있지만
방법론보단
각 교회 특성과 환경에 맞는
성장 원리를 적용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그러면서 양적 성장에 집중하기 보다
시대 변화에 맞는
교회 역할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지나치게 개인주의적·방법론에 그친 신앙을 극복하고
대안을 찾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터뷰 / 가풍현 담임목사 / 사랑누림교회]

가 목사는 교회의 패러다임이 변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회 내 과도한 사역을 줄이고
가정과 삶 가운데 예배가 회복될 수 있는
방향 제시가 오히려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 가풍현 담임목사 / 사랑누림교회]

그가 강조하는 소그룹 사역은
특별하거나 새로운 방법을 추구하는 게 아닙니다.

단지 말씀안에서 맺어진 소그룹을 통한
교회 공동체성 회복을 주된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작은 교회에서 시작된 실험적 시도가
한국교회를 위한 또 하나의 대안이 될지
주목됩니다.

CGN 투데이 허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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