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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음식으로 복음전하는 기업인

947등록 2018-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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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간판에는 오직 예수가 걸려있고,
매장 안에는 영업시간 내내
찬양이 흐르는 식당이 있습니다.

최근 2-30대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한 연어 전문 식당의 이야기인데요.

음식을 통해서 복음을 전하고 싶어 하는
주식회사 거룩한153
신효철 대표를 만나봅니다.

보도에 임성근 기자입니다.

◀리포팅▶

식당 영업을 시작하기 전
직원들이 함께 기도로 준비합니다.

외식업 전문가인 신효철 대표가
음식을 통한 선교를 꿈꾸며
지난 2015년 창업한 식당입니다.

전국 13개 매장을 운영하는 신대표는
3가지 운영 철칙을 지키고 있습니다.

간판에 ‘온리 지저스’를 새겨 넣을 것,
주일에는 영업을 하지 않을 것과
매출의 1%는 선교지나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할 것입니다.

대신 프랜차이즈 사업주들에게
가맹비, 교육비, 감리비와 로열티를
과감히 없앤 4무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효철 대표 / 거룩한(주) 연어로만

신 대표의 비전에 따라
식당 내부에는 전도지가 배치되어 있고
찬양과 물 컵에 새겨진 말씀을 통해
곳곳에서 예수님이 드러납니다.

식당은 주일에 영업을 하지 않는 대신
가게 앞에 복음자판기를 설치했습니다.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면서
동영상으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효철 대표 / 거룩한(주) 연어로만

신 대표는 매년 12월, 남은 수익 전액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신효철 대표 / 거룩한(주) 연어로만

신 대표는 미국의 유명한 기독교 기업인
칙필에이, 인앤 아웃 등을 언급하며

기독교 기업을 넘어
선교하는 기업을 꿈꾼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신효철 대표 / 거룩한(주) 연어로만

기도하는 마음으로 음식을 만든다는 신효철 대표,
그를 통해 수많은 영혼들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임성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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