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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하나님께 드리는 '제2의 인생'

454등록 2013-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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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기분 좋은 만남 파워인터뷰 시간입니다.

오늘은 특별히 내일 열릴
2013 비즈니스 선교 포럼을 앞두고

시니어선교한국의 이종훈 상임총무와
이모작 선교 네트워크의 상임 컨설턴트인
최철희 선교사를 함께 만나

시니어 선교자원의 활용과
비즈니스 선교 사역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김수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50이 넘은 나이에,
남은 인생은 오직 하나님만 위해
헌신하겠다고 고백한 이들이 있습니다.

시니어선교한국 상임총무 느헤미야 선교사와
이모작 선교 네트워크의 최철희 선교사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들은 자신들처럼, 인생의 후반을
하나님께 드리기 원하는 시니어 세대들에게

그동안 쌓아온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선교지를 찾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인터뷰] 시니어선교한국은 어떤 단체인지?
이종훈 상임총무 / 시니어선교한국

한편, 이들은 시니어 자원의
활용 수단으로 ‘비즈니스 선교’를 꼽았습니다.

이들은, 시니어 세대들이 그동안 쌓아온
비즈니스적 지혜와 전문적 역량을

현지 선교사들에게 전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힘이 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최철희 상임 컨설턴트 / 이모작선교네트워크

특히, 20년간 다닌 직장을 내려놓고
3년간 키르키즈스탄에서 사역 했던 최 선교사는

실제 선교지에서
비자 문제와 열악한 경제 사정을 보며
비즈니스 선교의 필요성을 절감했습니다.

[인터뷰] 최철희 상임 컨설턴트 / 이모작선교네트워크

하지만, 국내로 눈을 돌렸을 때
비즈니스 선교에 대한 여전한 오해와 편견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습니다.

[인터뷰] 이종훈 상임총무 / 시니어선교한국

하나님 앞에 인생의 후반을
선교에 헌신하기로 결단한 두 사람.

하나님에 대한 열정으로
이들은 제2의 새로운 인생을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김수연입니다

yesjesus0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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