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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의 직계후손 게리 코헨 박사

1102등록 201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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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기분 좋은 만남 파워인터뷰입니다.
오늘은 아론의 직계후손이자 주경신학분야의 최고권위자인
게리 코헨 박사를 만나봤습니다.
메시아닉 쥬인 그는 예수를 믿지 않는 유대인들을 위해
한국교회가 사랑을 전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대열기자입니다.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코헨신학대학교.
이곳에는 주경신학 분야의 최고권위자인
게리 코헨박사가 몸담고 있습니다.

주경신학이란 성경 본문의 의미를
정확하게 해석해 주석을 만드는 학문입니다.

뉴 킹 제임스 버전 성경의 번역을 담당하고
미국 올랜도 주에 성지체험 테마파크인
홀리랜드를 만든 그는
한국이 세계적으로 훌륭한 선교국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코헨박사는 구약성경 속 아론의 직계후손으로
정통 유대인가문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9살에야 신약성경을 읽고 예수가 메시아라는 것이
거부할 수 없는 사실임을 깨달았다고 말했습니다.
가족들의 핍박도 그의 의지를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인터뷰]

최근 영화로도 제작되며 세상에 알려진
유대인들의 성전재건 움직임에 대해
코헨박사는 예수그리스도가 우리의 성전이기 때문에
더 이상의 성전은 필요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유대인들은 예수를 죽였다는 이유로
오랜 역사속에서 일부 기독교인들에게 핍박 받았습니다.
또 유대인들은 예수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코헨박사는 유대인들이 기독교에 대한
반감을 극복하고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한국교회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인터뷰]

여든을 앞둔 나이의 게리 코헨 박사.
그가 보여준 복음전파와
신학 연구에 대한 열정만큼은
어느 청년에게도 뒤지지 않았습니다.
CGN투데이 김대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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