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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이 주의 기독신간

860등록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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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신앙생활을 잘 하려 애쓰면서도
매번 죄에 걸려 무너질 때가 있죠.

어떻게 하면 죄와 싸워 이길 수 있는지
성경적인 신앙생활은 무엇인지를
전하는 책이 나왔습니다.

3월 넷째 주 기독신간입니다.

◀리포트▶

[파이터:복음을 위해 싸우는 자 / 강대형 지음 / 규장]

죄의 유혹에 넘어가기 쉬운 이 세상에서
당당한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치열한 고민을 담은 책이 출간됐습니다.

‘신간 파이터, 복음을 위해 싸우는 자’는
오직 말씀만이 죄를 이기고
오직 말씀을 따르는 것이 승리하는 길이라고
일러줍니다.

죄 가운데 살 때는
내가 죄인이라는 사실을 느끼지 못하지만
오히려 주님을 제대로 믿어보려고 결심한 순간부터
말씀대로 살고 싶어 하지 않는 죄가
더욱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교회에서 사역을 한다고 해도
삶 속에서는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남들이 보지 않을 때는 쉽게 죄를 행한다면
결코 천국에 갈 수 없는 가짜 믿음이라고 말합니다.


[칭의, 루터에게 묻다 / 김용주 지음 / 좋은씨앗]

종교개혁 500주년을 맞이해 교회 존폐의 표지로 여겼던
‘칭의 조항’에 대해 저술한 책
‘칭의, 루터에게 묻다’

종교개혁 당시 칭의론은
개신교 교리의 핵심일 뿐만 아니라
개신교의 정체성을 나타내는 교리이며
교회의 개혁을 위해 다시 연구해야할 교리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 시대에
‘나는 어떻게 의로워질 수 있는가?’ 라는 질문이
교회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기에
칭의론의 중요성을 생각해야 할 때라고 합니다.

신앙의 행위는 오직 하나님에 대한 사랑 때문이며
이런 신앙의 행위는 믿음을 통해 의로워진
사람만이 행할 수 있다고 말하며
루터의 칭의론을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돕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옳다 / 김지철 지음 / 두란노]

하나님의 뜻보다는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앞세우는 크리스천들에게 영적 경각심을
심어주는 책이 출간됐습니다.

신간 ‘사랑은 언제나 옳다’는
우리의 이기적이고 폐쇄적인 신앙관과
하나님의 너그러운 사랑이 한데 어우러져
절묘한 대립을 이룬다고 말합니다.

요나서를 통해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끝까지 인내하고 추적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과 은혜를
깨답게 합니다.

믿음의 기준이 하나님이 아닌
내가 되어버린 오늘날,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에
감사하는 시간이 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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