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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2017 캠퍼스 선교단체 간사 세미나' 열려

705등록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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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선교단체 간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교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북한 선교의 방향성을 논했습니다.

‘2017 캠퍼스 선교단체 간사 세미나’가
선교한국 주관으로
지난 10일, 서울 ‘선교한국 드림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캠퍼스 복음화를 위해 사역하는 이들과 함께
하나님이 진정 원하시는 선교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북한 선교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습니다.

세미나에는 한국기독학생회, 한국대학생선교회 등,
9개 캠퍼스 선교단체에서 사역자 21명이 참석했으며

미래나눔재단 윤환철 사무총장과
인터서브코리아 박준범 선교사가 강사로 나섰습니다.

‘한반도 이해와 평화’를 제제로 발제한 윤 사무총장은
오늘날의 청년들이 북한을 적대세력이 아닌
섬겨야 할 대상으로 인식하도록
기성세대가 먼저 올바른 통일 시각을
갖추자고 당부했습니다.

뒤이어 강연한 박 선교사는
선교의 핵심이 하나님의 온전한 계획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라
묵묵히 복음을 전하고 실현하는 데 있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선교한국은
캠퍼스 사역자들의 원활한 활동을 위해
앞으로 다양한 선교 세미나를
비정기적으로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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