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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한국 순교자의 소리, 핀란드에 북한 실상 알려

885등록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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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순교자의 소리가
지난달, 탈북민 선교사 2명과 함께 핀란드를 방문해
정부 인사들과 언론에 북한의 실정을 알렸습니다.

한국 순교자의 소리 회장 폴리 현숙 박사와 CEO 폴리 에릭 목사는
순교자의 소리가 운영하는 탈북민 유유선교학교 졸업생
박혜영, 김지애선교사와 함께
5월 19일부터 5일간 핀란드에 머물며
핀란드 종교 자유 담당 상원의원을 만나

핀란드 인도주의적 기관들의 대북지원이
실제 북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물질적 원조보다
북한 강제수용소에 갇혀 있는 북한 지하교인 3만여 명이
속히 풀려날 수 있도록 연합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핀란드 국회 재정담당 미카 니코는
"북한 정부를 돕는 인도주의적 도움이 되는 실질적 조언데 감사하다며
핀란드 재정 사용에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이외에도 순교자의 소리와 탈북민 선교사는
방문 일정동안 현지교회에서 간증하며
북한 사역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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