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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로 보는 선교: 신앙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교자

203등록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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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국 보훈의 달 6월입니다.
나라를 위해 목숨까지 아끼지 않았던 이들을 기억하는 달인데요.
오늘 숫자로 보는 선교는, 신앙을 위해 목숨을 아끼지 않았던 순교자들을 살펴봅니다.
숫자로 보는 선교, 순교자 편 시작합니다.

1만 명!
한국에서 신앙을 지키다 죽음을 당한 순교자 숫자입니다.
그러나 인적사항이 모두 밝혀진 순교자는 약 260여 명에 불과합니다.

한국교회 역사상 많은 수의 순교자가 동시에 발생한 때는 크게 2번입니다.
설움 가득했던 일제 강점기와 동족 상잔의 비극 6.25전쟁 기간입니다.

3.1만세 운동과 신사참배 거부로 많은 이들이 순교의 피를 흘렸는데요.
대표적인 사건이 제암리 교회 사건입니다.
당시 23명의 성도들과 주민들은 삼일 만세 운동을 주도했다는 이유로 예배당에 갇힌 채 화염과 총탄 속에서 순교했습니다.

주기철 목사는 신사참배를 거부하다 순교한 대표적인 인물인데요.
당시 신사 참배를 반대한 이유로 문을 닫은 교회만 2백여 곳, 성도 2천여 명이 투옥되고 교역자 50여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동족끼리 총 뿌리를 겨누어야 했던 전쟁의 잔혹함 속에서 전남 영광의 염산교회는 한국교회 최대 순교지가 됐습니다.
6.25전쟁 당시 공산군에 의해 전체 교인 중 절반이 넘는 77명이 순교했습니다.
같은 지역의 야월 교회도 당시 출석교인 65명 전원이 순교 당하는 고초를 겪었습니다.
한국 전쟁 당시 공산당 군대가 학살한 개신교 목회자는 약 500여 명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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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역사상 기독교인 박해가 가장 극심했던 때를 꼽으라면
홀로코스트로 불리는 유대인 학살을 빼 놓을 수 없죠.
당시 600만명이 학살 된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이 중에는 유대인 5백 만 명과 개신교인 1백 만 명이 포함돼 있었습니다.

또 이 기간 나치주의자들의 박해로 독일의 개신교 고백교회와 천주교회에서는
12만 5천 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그 중에는 우리에게 잘 알려진 루터교 신학자 디트리히 본 회퍼도 포함돼 있습니다.
덧붙이자면 당시 본회퍼는 히틀러 암살계획에 연루돼 처형됐습니다.

그렇다면 지금은 어떨까요?
2013년 5월 교황청은 매년 기독교인 10만 명이 신앙 때문에 목숨을 잃는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고든 컨웰 신학교의 세계 기독교 연구 센터가 2011년 발표한 수치와 동일합니다.

반면 국제종교자유연구소 크리스토프 소어 박사는 이보다 적은 8~9천명으로 파악했고, 세계복음주의연맹은 7,300여 명으로 연간 순교자 규모를 파악했습니다. 오픈도어스는 지난 2016년 기준 이보다 훨씬 적은 1,207명이 순교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숫자가 이처럼 상이한 이유는 순교자에 대한 정의와 산출 방식이 각기 다르기 때문입니다.
고든 코웰 신학교는 순교자를 ‘복음을 증거하는 상황에서 인간적 적대감으로 인해 때 아니게 목숨을 잃은 그리스도인’이라고 정의했고, 세계복음주의 연맹의 신학분과 위원회 쉬르마허 박사는 ‘기독교인이 아니었다면 죽임을 당하지 않았을 텐데, 신앙 때문에 죽임을 당한 이들’을 순교자로 정의했습니다.

순교자에 대한 조금씩 상이한 정의로, 수치에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적지 않은 숫자의 순교자가 매년 발생한다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한편 기독교 잡지 ‘크리스천 히스토리는’ 지난 2014년 보고에서 예수 세대 이후 지금까지 기독교 순교자의 수가 약 7천만명에 이른다고 보고한 바 있습니다.

교회사 속 순교 이야기는 늘 우리의 신앙을 돌아보게 합니다.
특히 한국 교회사에서 흘려진 수많은 순교자의 피는 지금의 한국교회를 있게 한 영적 토대가 됐는데요.

우리가 바로, 수 많은 믿음의 선진들이 피 값으로 세운 교회란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지금까지 숫자로 보는 선교 박꽃초롱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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