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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프롬 2017', 오는 22일에 열린다

602등록 2017-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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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와 문화가 함께하는 도시형 컨퍼런스 ‘예배프롬 2017’이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서현교회와 홍대 브이홀에서 열립니다.

한국 다리 놓는 사람들, 문화연구원소금행이 기획하고
12개 문화단체가 함께 주관하는 예배 프롬 2017이
어제 오후 서울 CCC 아지트홀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습니다.

예배프롬은
‘서서 관람하는 공연’을 뜻하는 ‘프롬나드 콘서트’와
예배를 결합한 것으로,
주제는 ‘터널에 끝이 있듯이 어두운 곳에
희망의 등불이 있다’입니다.

또한 예배와 설교, 공연, 강연 등 네 가지 형태로 진행됩니다.

기획위원장을 맡은 박정관 목사는
‘예배인도자와 공연기획자, 연출가 등의 전문가들과
교회, 공연장, 도심 속 사람들을 연결하고
예배와 문화를 소중히 여기는 이들에게
예배의 영역과 사역의 방향을 제시하는 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문화의 거리인 홍대에서 펼쳐져,
대중이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예배프롬 2017’엔 워십빌더스의 박철순 인도자,
예능교회 조건회 담임목사,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
백석예술대 류세종 외래교수 등,
각 영역의 유관 전문가들이 출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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