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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청년들의 뜨거운 외침 '예수 그리스도!'

687등록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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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CCC 대학생 여름수련회가
강원도 평창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른 더위가 찾아온 올 여름 수련회엔
8천 여명의 대학생들이 참석해
더욱 뜨겁게 예수 그리스도를 부르짖었습니다.
보도에 박꽃초롱 기잡니다.


◀리포트▶

연일 30도를 넘는 더위가 내리쬐는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로 무장한 CCC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매년 1만여 명에 가까운 참가자가 몰리면서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수련회로 손꼽혀온 CCC 여름수련회에
올해도 8천여 명이 몰렸습니다.

외국인 참가자, 일반 참가자, 간사 등을 합치면
9천여 명에 달합니다.

[인터뷰] 최인구 12학번 / 동주대학교
[인터뷰] 이수원 16학번 / 연세대학교
CCC는 신앙과 선교에 대한
대학생들의 관심이 줄어드는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올해 역시 기존 프로그램인 LTC, 성경강해, 저녁집회 등과 더불어
새신자들만을 위한 새가족반을 별도로 만들었습니다.
눈높이에 맞춘 수련회 준비에 주력한 겁니다.

매년 전체참가자 중 10%는
비신자 또는 초신자입니다.

[인터뷰] 박성민 대표 / CCC

특별히 올해 수련회에는
CGNTV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가
수련회 둘째 날과 셋째 날 양일간 상영돼
청년들에게 섬김의 정신을 일깨워줬습니다.

개인화 되어가는 사회 속에
순장으로서 순원들을 섬기며
공동체가 무엇인지를 고민해온 학생들에게
영화는 더욱 특별하게 다가옵니다.

[인터뷰] 권선영 16학번 / 대구대학교
[인터뷰] 이은빈 16학번 / 대구대학교

캠퍼스 사역이 위기라 하지만
여전히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뜨거움을 안고 살아가는 청년들이 있어
한국교회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게 됩니다.

CGN 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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