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회원가입

CGN 투데이

바로가기
선교

온누리M미션 '연합 세례식'

210등록 2017-08-08
  • 페이스북
  • 트위터
  • BAND

CGN 투데이

#total
  • 키워드
    검색어 입력 폼
  • 방송일
    방송년도 및 방송월 선택 폼
◀앵커멘트▶
온누리교회가 운영하는 외국인 이주민 기관인
온누리 M 센터에서 연합 세례식이 열렸습니다.

이 날, 하나님의 자녀로 다시 태어난
이주민 24명은
하나 같이 기쁨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문대현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태국에서 온 사위트리 사왕폰 씨는
한국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후
삶이 변했다고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영접한 후,
아버지와의 관계가 회복된 것도 삶의 큰 변화입니다.

이제 그는 하나님의 자녀로
평생을 살아갈 것을 다짐합니다.

[녹취] 사위트리 사왕폰 / 태국

온 몸을 물속에 잠그는 일 초 남짓, 짧은 시간에
세례자들은 하나님의 자녀로 재탄생합니다.

이날 세례를 받은 베트남에서 온 정예진 양도
한국에서 예수님을 알게 된 이후
매사에 긍정적인 성격으로 바뀌었습니다.

한국에서 힘들게 학업을 이어가면서도
꼬박 주일을 지키고 믿지 않는 부모님을 전도했습니다.

[인터뷰] 정예진 / 베트남

지난 6일 온누리 M 센터에서 열린
온누리 M 미션 연합세례식에는
사왕폰 씨와 예진 양 외에도

몽골, 미얀마, 네팔, 아랍에미리트,
캄보디아, 수단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온 24명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김홍주 목사는 이 날 강단에 올라
세례의 진정한 의미를 설명했습니다.

[녹취] 김홍주 목사 / 온누리 M 센터

한편 연합세례식은
온누리 M 센터에서 양육 받는
외국인 초 신자들을 대상으로
매년 진행되는 연례행사입니다.

2005년부터 지금까지 배출한 세례자만
510명입니다.

각기 다른 사정으로 한국을 찾은 이주민들이
한국에서 세례를 받고
역 파송의 인재들로 양육되고 있습니다.

CGN 투데이 문대현입니다.

가장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