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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인도네시아CGNTV 개국 3주년 감사예배

590등록 2017-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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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인도네시아CGNTV가 개국 3주년을 맞아
감사 예배를 열었습니다.

이 날 예배에는 많은 현지 교계 지도자들과
한인 선교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인도네시아CGNTV에서 전해온 소식,
허성진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많은 사람들의 동역과 헌신 아래
세워진 인도네시아CGNTV가
개국 3주년을 맞아 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최근 자카르타 한인연합교회에서 열린 예배에는
현지 기독인 지도자들과 한인 목회자, 선교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이 날 설교를 맡은 복음주의 교회협의회 자문 위원장 누스레이마스 목사는
CGNTV의 비전은 기쁜 소식을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일이라며
그 사역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누스 레이마스 자문 위원장 / 복음주의 교회협의회]
네트워크 만들기와 의사소통, 그리고 함께 사역하고 인도네시아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는 CGNTV는 저에게 있어 아주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잘 성장해 왔고, 앞으로도 발전해 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CGNTV의 발전을 통해 우리나라 사람들은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 날 예배에서는 인도네시아CGNTV
한인 자문 위원장 위촉식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위원장에는 자카르타 믿음교회 이재정 담임목사가 세워졌습니다.

예배 후 진행된 드림 온 콘서트에선
오케스트라와 워십 댄스팀을 비롯해
일곱 개의 팀이 출연했습니다.

특히 현지 스틴 신학교 합창단의
한국어 찬양은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이후에는 북수마트라에서 장애우 사역을 하고 있는
사라기 목사의 간증이 이어졌습니다.

사라기 목사는 ‘성공이 아니라 섬김이다’라는 행사의 주제가 감명 깊었다며
CGNTV의 전파가 더 멀리 퍼져나가 선한 영향력을 미치길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 크로스빈 사라기 목사 / 시말룽운교회]
CGNTV는 다리 없는 선교사라고 들었습니다. 다리는 없지만, 인도네시아는 물론이고 멀리까지 그 영향력이 미쳐 전 세계가 축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참석자들은 인도네시아CGNTV가
인도네시아의 기독교 발전은 물론
문화적으로도 긍정적인 역할을 미치고 있다며

앞으로 인도네시아의 복음화에
더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 짜를레스 죠난 공동대표 / 전국기도네트워크]
CGNTV는 인도네시아에서 미치지 못하는 곳이 없기 때문에 인도네시아를 변화시키고 발전시키는 데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이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인터뷰 : 로니 만당 총회장 / 복음주의 교회협의회]
CGNTV의 3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하나님의 역사하심을 매우 분명하게 볼 수 있었고, 인도네시아 기독교 리더십들이 참석한 것을 보면서 인도네시아 CGNTV가 열정적으로 사역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3년 전 복음의 불모지에 세워진 인도네시아CGNTV가
앞으로도 하나님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복음의 도구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CGN 투데이 허성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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