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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선교의 새 지평, 2017 ITMC

658등록 2017-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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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IT를 이용한 선교의 비전과 전략을 나누는
선교대회
'2017 ITMC'가 최근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각 분야 IT전문가들이 진행하는
40여개의 선택강의와
국내외 IT선교사들의 집회로 진행됐는데요.

특히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전도 사이트로 언급되는
지저스닷넷의 설립자
아리오 드 브룸 이사가
IT선교의 실제 사례들을 통한
선교 전략을 나눴습니다.

보도에 임성근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IT기술을 선교에 접목해
효과적으로 선교할 수 있는 선교 전략을 나누기 위한 자리가
최근 마련됐습니다.

지난 9일부터 2박 3일간 진행된
IT미션 컨퍼런스에는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함께 참여 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주제는
“4차 산업혁명과 선교”입니다.
대회에는 국내외 40여명의 IT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해 세부적인 분야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전 세계에서 가장 큰 전도 사이트로 언급되는
지저스닷넷의 설립자
아리오 드 브룸 대외협력실장이 강연자로 나서
IT선교의 실제 사례들을 통한
선교 전략을 나눴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IT선교를 어려워하지만
IT선교는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선교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 아리오 드 브룸 설립자 / JESUS.NET]

사람들이 인터넷에 검색한 키워드를 분석해
예수님을 전하는 사례를 소개하며
IT선교는 우리 일상생활 근처에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 아리오 드 브룸 설립자 / JESUS.NET]

또 온라인 선교는 마지막 단계가 아닌
그들을 이끌어주는 첫 단계라며
오프라인에서 지역 교회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아리오 드 브룸 설립자 / JESUS.NET]

아리오 대외협력실장은
IT강국인 한국은 IT선교를 위해 예비된 나라라며
온라인으로 접속되어 있는 사람들에게
복음 전하는 일에 함께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 아리오 드 브룸 설립자 / JESUS.NET]

기술의 발전과 함께
선교의 방법도 나날이
발전하고있습니다.

IT기술이 새로운 선교 시대를
열어가길 기대해봅니다.

CGN 투데이 임성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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