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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빛과 소금이 되는 기업인, '더멋진당신'을 위해

594등록 201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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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리더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는 마음으로
지난 10년간 사역해온
크리스천CEO포럼이
최근 11번째 CEO맞춤전도집회 ‘더멋진당신’을
진행했습니다.
역대 최다인원이 참석한 집회소식을
박꽃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지난 주일 저녁, 용산의 한 호텔에
기업인들이 대거 모였습니다.

크리스천CEO포럼이 주최한
CEO맞춤전도집회 ‘더멋진당신’ 현장에는
600명이 넘는 기업인들이 참석했습니다.

크리스천CEO포럼은 지난 2007년 설립 이후
매해 더멋진당신을 진행해
크리스천기업인들의 연합의 장을 마련하고
믿지 않는 CEO들을 복음화 하는데 앞장서왔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스타트업 기업가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고 있는
차세대 기업인들 약 200명을 초청해
격려하고 교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이남식 대표 / 크리스천CEO포럼

집회 주강사로 나선 카이스트 배상민 교수는
윤리의식 없이 상업 디자인에 매몰됐던 시절과 현재를 비교하며
최근의 고민을 담아 진행하고 있는
나눔 프로젝트를 소개했습니다.

국제기구 NGO와 협력해 진행하고 있는 나눔 프로젝트를 통해
판매액 전액이 불우한 아동들에게 기부돼
현재 매년 240명의 청소년들이
혜택을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배 교수는
세상으로부터 인정받기 위해 일하지 않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할 때
두려움이 사라진다고 고백했습니다.

[녹취] 배상민 교수 / 카이스트

설교자로 나선 이재훈 목사는
배 교수의 말에 덧붙여
자신의 존재의 이유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이재훈 담임목사 / 온누리교회

20대부터 80대까지
전세대가 어우러져 진행된 집회를 통해
특히 청년 참가자들은 큰 용기를 얻었습니다.

[인터뷰] 안나혜 / 참가자
[인터뷰] 양재식 / 참가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넘어
시대적 사명을 안고, 청지기로서 살아가는 기업인들을 통해
선한 영향력이 사회 곳곳에 흘러가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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