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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알렉산더가 세운 순천안력산병원 의료문화센터 복원

753등록 20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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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 년 전 선교사 알렉산더가 세운
순천안력산병원이
지역주민을 위한 의료문화센터로 복원됐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복원된 안력산의료문화센터는
대한민국 의료역사 자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과
의료봉사실, 문화공간으로 꾸며졌으며
앞으로 지역 주민에게 의료 복지 등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센터 마당엔 선교사 가문의
연세대세브란스병원 인요한 박사가 기증한
국내 최초의 한국형 구급차 2대도 전시됩니다.

당대 현대 의학의 중추적 역할을 했던 순천안력산병원은
1916년 부터 1941년 까지 운영됐고
1991년 화재가 발생해 부속병동만 남았으나
2015년 순천시가 매입하면서
백년 전 원형을 최대한 살린
의료문화센터로 재탄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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