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북에 2년 넘게 억류 됐다 풀려난
케네스 배 선교사가
지난 2016년 설립한
국제 NGO 느혜미야 글로벌이니셔티브의
한국 사역본부 설립 축하를 위해
최근 창립기념 후원의 밤이 개최됐습니다.
케네스 배 선교사는
4년전을 이 맘 때는
북에 억류된 상황에서
영양실조로 병원에 옮겨졌다가
미국이 아닌 교화소로 다시 옮겨진 때라며
아픔의 날로 기억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이자리에 있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계획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케네스 배 선교사는
2016년 한국에 오면서
탈북민 사역을 시작하게 됐다며
지난 10월 발족한 한국 NGI 사역본부 설립의
감사예배를 드리게 돼 기쁘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시대 느헤미야가 돼 2천 5백 북한 주민을
함께 기억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NGI는 앞으로
기억, 구출, 회복, 다시세움이라는 4대 사역을 중점으로
느헤미야 100만 기도 서명운동,
느헤미야 북한선교학교 등의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