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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태국 CCT 교단 리더십 방문

802등록 2018-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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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기독인구가 1% 미만인 태국에서
복음을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CCT교단 주요 리더십들이
최근 방한해 CGNTV를 방문했습니다.
CCT교단 리더십들은
태국 미디어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미디어 사역을 위해
CGNTV와 함께 협력하길 바랐습니다..
보도에 박꽃초롱기잡니다.


◀리포트▶

CGNTV는 지난해 11월,
태국 내 유일한 IPTV 기독교채널을 개국하며
태국 복음화를 한발 앞당겼습니다.

개국을 위해 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현지 교계와 협력해
태국 미디어 사역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했습니다.

최근 태국 주요 교단으로 꼽히는
CCT 교단 리더십들이
한국을 방문해 CGNTV와의 사역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지난 IPTV 개국 당시에도 함께 협력한바 있는
CCT교단은 이번 방한을 통해
미디어 사역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구체적인 사역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인터뷰] 수라퐁 총무 / 태국 CCT 국제담당
CGNTV가 IPTV를 통해 태국인에게 접근해 갈 때 현재는 적은 숫자이지만 태국인들이 더 그리스도를 알 수 있는 기회가 많아질 것으로 기대합니다. 현재 미약하지만 계속해서 한국CGNTV가 많이 기도해주고 이끌어 주면 태기총도 열심히 일할것이고 태국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 동참할 것입니다.

수라퐁 총무는
최근 태국 청년들의 정서가 변화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다양한 가치관이 청년들에게
여과 없이 유입되고 있다는 겁니다.
뿐만 아니라 부모 역시 자녀에게
세상적 출세를 강조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인터뷰] 수라퐁 총무 / 태국 CCT 국제담당
왜 젊은이들이 교회에 나가는 일에 관심이 없는가 이유 중 하나는 환경이 바뀌고 사회가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유럽이나 미국의 최근 정보들이 인터넷을 통해 태국 사회에 격리 없이 접할 수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그런 영향을 받아서 가치관이 바뀌고 있습니다.

태국은 현재
모바일 메신저 라인 사용자가
전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은 국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변화하는 태국 청년들에게 적합한
복음화 전략으로
미디어가 손 꼽히는 이윱니다.


[인터뷰] 강대흥 선교사 / 태국

[인터뷰] 쁘라웻 총무 / 태국 CCT 국제담당
한국은 미디어가 매우 발달해 있고 태국은 후발 주자 이지만 태국에서 미디어 사역은 많은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방법입니다. 이미 한국에서 개발한 미디어를 통한 전도 방법이 태국에 전해진다면 태국 복음전도 효과가 좋아지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방한에 함께 동행한 강대흥 선교사는
태국 복음화를 위한
현지 교회들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며
협력 선교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미디어 선교를 통해
태국 복음화가 점차 앞당겨지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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