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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문화 선교단체 릴레이 1.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

751등록 2018-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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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CGN 투데이는 이 주에 걸쳐
한국의 주요 문화 선교단체들을 만나
문화를 이용한 다양한 선교 방법을 소개하고
각 단체가 추구할 비전과 방향성을 들어봅니다.

오늘은 그 첫 번째 순서로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을 만나봅니다.

보도에 임성근 기자입니다.

▶리포팅◀

하나님을 광고하는 사단법인 복음의전함은
지난 2014년 설립된,
이름 그대로 복음을 광고하는 선교 단체입니다.

지금까지 한국의 주요 지하철역,
버스 정류장 등을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하나님을 광고하고 있습니다.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을 선정하다 보니
자극적인 전도 문구보다 비신자에게 다가가기 쉽게
'눈을 감아보세요', '우리가 웃을 수 있는 이유' 등
위로 의 말을 사용해 예수님의 사랑을 전합니다.

[인터뷰] 고정민 이사장 / 복음의전함

광고 회사에 다녔던 고정민 이사장은
삼성, 소니 등 세계적인 브랜드를 광고한
소위 잘 나가던 광고맨이였습니다.

그런 그가 광고 회사를 나온 건
세계에서 가장 큰 브랜드, 예수님을
광고하고 싶어서입니다.

[인터뷰] 고정민 이사장 / 복음의전함

복음의전함은 전 세계에
하나님을 광고하는 비전을 품고
5대양 6대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세계 최대의 광장인
미국 타임스퀘어 광장을 비롯해
아시아의 태국, 오세아니아의 호주와 뉴질랜드 등
3개 대륙 4개 나라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1일부터는 유럽의 중심지인
독일 프랑크푸르트 중앙역에서
한 달 간 광고를 게재하고 있습니다.

또 광고가 마무리되는 오는 31일 오후
현지 한인 교회들과 함께
대규모 거리 전도에 나설 계획입니다.

[인터뷰] 고정민 이사장 / 복음의전함

복음의전함 광고에는
많은 연예인들이 재능기부로
함께 참여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나운서 김경란, 최선규
배우 주다영 등이 광고에 출연했으며

이번 유럽 캠페인에선 가수 소향, 박지헌, 공민지 등
유명 연예인들이 함께했습니다.

[인터뷰] 고정민 이사장 / 복음의전함

전 세계에서 사역하는 복음의전함은 오는 5월
국내로 돌아와
복음화율이 저조한 경상도 부산을 시작으로
전라, 충청, 강원, 제주, 경기를 지나 서울까지
‘대한민국을 전도하다’ 캠페인을 펼칠 예정입니다.

5대양 6대주 광고 선교 캠페인의
국내 버전인 것입니다.

그러나 고 이사장은 서울을 넘어
평양까지 바라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고정민 이사장 / 복음의전함

한편, 복음의전함은 다가오는 부활절을 맞아
더 많은 사람들이 전도에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플러스를 만들어 운영하고 있습니다.

열방에 예수를 광고하는 복음의전함,
그 아름다운 외침이 계속되길 기대해봅니다.

CGN투데이 임성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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