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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문화 선교단체 릴레이 4. 파이오니아 21 김상철 대표

915등록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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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한국의 주요 문화 선교단체들을 만나
문화를 이용한 다양한 선교 방법을 소개하고
각 단체가 추구할 비전과 방향성을 들어봅니다.

오늘은 문화 선교의 마지막 순서로
파이오니아 21 김상철 대표를 만나봅니다.

보도에 임성근 기자입니다.

▶리포팅◀

잊혀진 가방, 순교, 제자 옥한흠 등
수많은 기독교 영화를 제작한 파이오니아21은
지난 2002년 영상을 통해
복음을 전하자는 가치로 설립된
영상 선교 단체입니다.

파이오니아 21의 이름 속엔
문화 선교를 통해
21세기를 개척하겠다는
소망이 담겨있습니다.

[인터뷰] 김상철 대표 / 파이오니아 21

파이오니아 21
김상철 대표는 영화감독이지만
목회자이기도 합니다.

교회에서 전도 담당 사역자로
첫 사역을 시작한 김 대표는
예수 믿으라는 말을 전하는 것
자체가 은혜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영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예수 믿으라고 말하고 싶었다고 고백합니다.

[인터뷰] 김상철 대표 / 파이오니아 21

파이오니아 21에서 제작하고 배급한 영화들은
지금까지 CGV, 메가 박스 등
대형 영화관에서 상영됐습니다.

김 대표는 기독교 영화의 주 타깃은
교회를 다니는 크리스천들이지만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영화를 쉽게
접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영화라는 문화 도구를 사용하면
비신자들에게 더욱 다가가기 쉽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상철 대표 / 파이오니아 21

김 대표는 문화 선교란
세상 속만 바라보는 사람들에게
세상 밖의 것들을
설명해주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또 많은 성도들과 청년들이
교회를 떠나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고 말하면서
그들에게 더 솔직하게 다가가
예수님의 진짜 사랑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인터뷰] 김상철 대표 / 파이오니아21

김 대표는 이제 영화의 제작과 배급을 넘어
문화 선교단체로서 교육과
양성에도 집중할 생각입니다.

신학과 영상 기술을 접목해
문화 선교사를 양성해
파송하겠다는 소망을 품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상철 대표 / 파이오니아 21

예수님의 사랑과 믿음의 선배들의 발자취를
조명해주는 파이오니아 21,
이제는 더 나아가 선교사를 파송하겠다는
그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CGN투데이 임성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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