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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예수님의 사랑을 고백하는 학생들

1198등록 2018-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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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언더우드 선교사가 설립한 연세대학교가
갈수록 희박해지는 기독교 정신을 회복하고자
최근 선교대회를 열었습니다.

다양한 선교 홍보부스 운영과
버스킹 공연을 통해
기독교인과 비기독교인 모두가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보도에 임성근 기자입니다.

▶리포팅◀

매년 5월 연세대학교 창립기념일을 맞아
기독학생회와 교목실이 주최하는 선교대회가
올해로 10회째를 맞았습니다.

지난 8일부터 이틀간 열린 선교대회에는
교내외 60여 개 단체가 함께 참여해
연세대학교 학생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대회를 주최한 기독학생회는
선교대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면서

연세대학교가 창학의 정신을 기억해
기독교 정신을 회복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 박상민 대표 / 연세기독학생연합회

선교대회에는
예수전도단, 한국대학생선교회, 네비게이토 등
20여 개의 대학생 선교단체들이 참가해
각 단체의 사역을 소개했습니다.

또 신촌성결교회, 창천감리교회 등
연세대학교 인근 12개 지역 교회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최소희 간사 / 예수전도단
[인터뷰] 윤종인 목사 / 신촌성결교회

학생들의 축제를 도와주기 위해
학부모들도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인터뷰] 이재진 회장 / 연세기독학부모회

이번 선교대회에는 선교 부스뿐 아니라
진진희, 김복유 등 복음가수의 공연과
연세대학교와 이화여자대학교의
연합 찬양예배도 진행됐습니다.

또 기도 부스를 통해
학업과 진로에 힘겨워하는
학생들의 고충을 들어주고
기도로 위로해주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정수진 학생 / 연세대학교

비기독교인들에게 다가가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기독 학생들의 고백이
봄날을 더욱 따스하게 만들어줍니다.

CGN투데이 임성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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