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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S 2018 세계선교대회

847등록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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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주요 교단 중
국내에서 가장 많은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세계선교회, GMS가
다음달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합니다.
GMS 김찬곤 이사장을 만나
한달 여 앞으로 다가온 선교대회의
준비 현황과 과제를 들어봤습니다.
보도에 박꽃초롱 기잡니다.


◀리포트▶

GMS2018세계선교대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지난 2011년 두번째 세계선교대회를 진행한 이후
7년만입니다.

[인터뷰] 김찬곤 이사장 / 총회세계선교회
이 선교대회는 GMS 20역사에서 3번째 열리는 것인데 선교대회는 700여 명의 선교사님들이 신청했고 함께 들어와서 선교대회를 통해 영적 각성과 재무장이 필요하고 이 시점에 선교의 패러담이이 새로운 변화를 인식하며 다음단계를 준비하는 아주 중요한 귀한 선교대회입니다.

올해 대회의 주제는 ‘G-birdge’입니다.
복음, 열방, 세대를 뜻하는 영어단어의 앞 글자 G를 강조했습니다.
김찬곤 이사장은 이번 대회가
한국선교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김찬곤 이사장 / 총회세계선교회
지금까지 선교가 일방적인 제국주의적 선교였다고 한다면 이제는 그 나라를 더 잘 이해하고 이해하는 관점에서 그나라 교회들이 함께 선교할 수 있는 나라가 될 수 있도록 역할의 변화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선교대회를 통해 선교 패러다임의 변화를 통해 우리만의 선교대회가 아니라 함께 하는 선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선교가 무엇인지 재무장 하는 계기가 돼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GMS에서 파송된 선교사는
98개국에 2550명에 이릅니다.
이번 대회엔
7년 이상 선교사역을 이어온 선교사 중
700여 명의 선교사와
한국교회 목회자 1천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선교사뿐만 아니라 선교하는 교회 역시
대회를 통해 새로운 힘을 얻고
함께 한국교회 선교를 재 점검하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김찬곤 이사장 / 총회세계선교회
가장 중요한 핵심은 교회를 살릴 것인가, 교회를 살리는 케이스 속에서 한국교회가 많이 어렵다고 하지만 선교를 하는 교회는 힘을 이미 주신 교회. 선교사를 통해 교회에 새로운 기름부음을 주는 계기를 만드는 첫 출발점이 될 것이다. 선교사가 힘을 받고 선교하는 교회가 힘을 받고 같이 모여서 메뉴얼을 정리한다면 좋은 교과서가 될 것이다.

대회기간 메콩 지역에서 진행된
선교 케이스스터디도 발표됩니다.
그간 지적되어온 각개전투식 선교를 지양하고
지역에 따른 선교 전략으로
선교사간의 연합을 도모하고자 마련된
이번 발표가
한국 선교에 새로운 교과서 역할을 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찬곤 이사장 / 총회세계선교회
메콩(베트남, 캄보디아, 라오스) 지역이 굉장한 선교 요충지 인데 이번 선교대회를 위해서 샘플 지역으로 선정해서 전략에 대한 기획을 통찰적으로 만들어서 제시하고 있습니다. 선교사가 현지에서 어떻게 교회를 개척하고 교육, 현지 교회와 방향을 위해 어떻게 할 것인가 연구하고 텍스트가 나올 정도로 준비돼 있습니다. 비단 우리 교단뿐 아니라 한국교회 전체 선교에도 도움이 될 것이다 확신합니다.

GMS세계선교대회는 다음달 25일부터 28일까지
대전 새로남교회에서 진행되며
인천제2교회 이건영 목사, 분당우리교회 이찬수목사,
수영로교회 정필도 원로목사의 선교 부흥회와
조나단 봉크 교수의 주제 강의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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