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액츠 세계지역연구소가
최근 중동 이슬람 갈등상황과
힌두권 반개종법 등을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포럼에는
백석대 선교학 장훈태 교수와
아세아연합신학대 선교학 김한성 교수가
발제자로 나섰습니다.
힌두권 반개종법 환경 속에서의
선교를 주제로 발제한
김한성 교수는
최근까지 7개주에서
반개종법이 통과돼 시행되고있는 인도와
오는 8월부터 개정된 반개종법이 시행되는
네팔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습니다.
김한성 교수는
힌두권에서 힌두교는
종교이상의 의미를 갖고 있기 때문에
반개종법은 단순히 개인이나 공동체의 개종을 금지하는것이아니라
외세를 배격하려는 역사적배경과
원치않는 변화를 억제하려는 사회적 배경에서 기인한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따라서 힌두권 선교시
공동체적, 총체적 관점에서 바라봐야하며
사법적으로 시비가 될수있는 사역을
개선해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이날 포럼에서는 두편의 학술논문발표 외에도
불어권선교연구원과 아이티선교연구원의
선교사례도 발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