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지난달 30일 갑작스렇게 체포된
필리핀 백영모 선교사의 석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지난 22일 경찰청앞에서 열렸습니다.
백선교사가 소속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와 해외선교회 등이 모인
기자회견에서는
그간의 경과보고와 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이 발표됐습니다.
교단 해외선교위원회 이형로 위원장은
지난해 12월 경찰이 갑작스레 한우리선교법인을 수색하고
출처를 알 수 없는 총, 총알, 수류탄등이
발견됐다며 한우리선교법인 경비원 등을 체포한데 이어
지난달 30일 불법 총기 소지 등을 이유로
백영모 선교사를
수감했다고 전했습니다.
기성 윤성원 총회장은
호소문을 낭독하고
백영모 선교사의 조속한 석방을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윤성원 총회장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백영모 선교사의 아내
배 모 선교사도
대통령에 호소문을 보내며
국민들이 이 사건에 관심 갖고
도와줄 것을 부탁했습니다.
[인터뷰] 배순영 선교사 / 백영모 선교사 아내
한편 청화대 국민청원 사이트에서 청원중인 이번 건에는
지난 22일 기준 2만 5천여 명이 동참했으며
청원마감은 다음달 17일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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퐁당(fond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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