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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우리 교회를 위한 '미디어 아카데미'

895등록 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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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예배 자막과 각종 행사 포스터,
수련회 광고 등
교회 사역 곳곳에서 미디어가 활용되는데요.

그러나 대부분의 작은 교회들은
미디어를 제작할
전문 인력이 없어
제작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이러한 교회들을 돕기 위한
CGNTV 미디어 아카데미가
최근 강릉에서 열렸습니다.

신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수강생 40여 명이 강의에
귀를 기울입니다.

강사의 설명에 따라
그림을 넣고 글씨를 적어 넣으면
어느새 홍보 포스터가 완성됩니다.

TV에서나 보던 드라마를
제작하는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직접 감독, 촬영감독, 배우가 되어
짧은 드라마 한편을 완성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3일간 열린
CGNTV 강릉미디어아카데미는
‘보다 나은 교회를 만들기 위한 새로운 도전’이라는 부제로 진행됐습니다.

각 교회에서 미디어를 담당하는 성도들뿐 아니라
담당자가 없어 고군분투하는
개척교회 목사, 사모들도 대거 참석했습니다.

[인터뷰 : 심종훈 목사 / 강릉온누리드림성결교회]

[인터뷰 : 조난영 사모 / 강릉연곡감리교회]

CGNTV 직원 10명이
주 강사로 나선 가운데,

스피치, 교회영상 만들기, 모바일 홍보물 제작
교회 음향 시스템 등 다양한 과목이 강의됐습니다.

강의는 실습에 주안점을 둬
실제 교회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특별히 CGNTV 미디어 아카데미가
3년째 계속되고 있는 만큼

올해는 수강생 2명 당 1명의 보조강사가 붙는 등
예년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수업의 질을 높였습니다.

[인터뷰 : 조대웅 청년 / 속초조양교회]

[인터뷰 : 강성례 권사 / 강릉중앙교회]

강릉 지역 목회자들은
CGNTV의 미디어 아카데미 사역에 감사하며
앞으로 더 많은 사역을 감당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인터뷰 : 김유철 부목사 / 강릉중앙교회]

CGNTV는 이번 달과 다음 달,
각각 대만과 태국에서 미디어 아카데미를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CGN 투데이 신효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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