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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스포츠로 복음을 전한다. 'FCA 스포츠 캠프'

1035등록 2018-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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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미전도 종족이라 불리는 청소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최근 스포츠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FCA 캠프가 열려 청소년들이
복음을 뜨겁게 체험했습니다.
현장 소식 박꽃초롱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팅▶

40도를 육박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5일
경기도 이천의 마임비전빌리지에서 청소년들이
스포츠 경기에 몰두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라크로스 경기에
남녀 학생들 모두 땀 흘리며 참여합니다.

스포츠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FCA가 주최한 여름 스포츠캠프에
중고등학생 8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FCA 스포츠 캠프는
지난 2016년 개최 이후
매년 참가 학생들이 늘어나면서
규모가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태완 대표 / 한국 FCA

‘강함’을 주제로 열린 올해 캠프에는
FCA 마크 스테판 미주 동부지역 국제 리더가 주 강사로 나섰습니다.

특별히 한국 FCA 스포츠 캠프를 위해
지난 1년간 미주 전역에서
라크로스채를 70여 개 기부 받으며
방한을 준비할 정도로
캠프 참여에 대한 기대가 컸습니다.

[인터뷰] 마크 스테판 미주 동부지역 국제 리더 / FCA

2박 3일간 진행된 캠프는
다양한 스포츠 경기와
집회, 말씀을 묵상하는 허들 시간으로 구성됐습니다.

넥센 히어로즈 제이크 브리검
LG 트윈스 타일러 윌슨 등
어린 시절 FCA에서 훈련받았던
현직 야구 선수들도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참가해
학생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신앙을 간증했습니다.

3회 연속 참여하는 학생은 물론
지난해 학생에서 올해는 리더로
재참여하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문채희 참가자 / FCA 스포츠 캠프
[인터뷰] 박시원 리더 / FCA 스포츠 캠프

미전도 종족이라 불리는 청소년들에게
스포츠가 효과적으로 복음을 전하는 도구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CGN투데이 박꽃초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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