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소개
◀앵커멘트▶
전도가 점차 어려워지고 있는 지금
광고, 문화 등을 활용한 전도 방법들이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는데요.
전도를 위한 다양하고
이색적인 방법들이 소개되고 공유된 자리를
임성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팅▶
대학가에서는
전도 거부 카드가 등장하는 등
전도하기 너무나 힘들다고 말하는 요즘,
다양한 전도 방법과 노하우를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경기도 파주시에서 열린
파주 전도 페스티벌엔
목회자와 성도 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를 주최한 동방박사는
파주시에 위치한
기독교 용품 전문 회사입니다.
회사 인근의
지역 교회를 섬기고 싶다는 마음에
이번 행사를 주최하게 됐다고 전합니다.
[인터뷰] 박은철 대표 / 동방박사
페스티벌엔
수상한 거리 백종범 목사 등이 연자로 참석해
전도에 대한 경험들과 노하우를 전달했습니다.
현재 경상도에서 시작해 전국을 대상으로
‘대한민국을 전도하자’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복음의전함 고정민 이사장은
전도를 시작할 때 수많은
어려움들을 만날 수 있다면서
하나님을 알고 확신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녹취] 고정민 이사장 / 복음의전함
기업 크리스천 컨설팅을 하는
가인지 캠퍼스 김경민 대표는
실제 기업들의 사례를 예로 들며
컨설팅을 통한 전도 사례들을 소개했습니다.
김 대표는 관계 전도에 있어서
결국 기독교인으로서 사회에서
어떻게 살아가는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관계전도는 꾸준한 교류 속에서 해야 한다면서
교회에게만 떠맡기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김경민 대표 / 가인지캠퍼스
강의를 들은 참가자들은
전도에 대한 소망과 도전의 마음을 일으킵니다.
[인터뷰] 이영옥 참가자
[인터뷰] 권기현 참가자
CGN 투데이 임성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