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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백영모 선교사 옥중서신 공개

616등록 2018-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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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에
억울하게 구금돼 있는
백영모 선교사가
지난 7일
마닐라 지방법원으로
호송됐습니다.

호송되면서
백 선교사는
감옥에서 적은 편지를
공개했습니다.

편지에는
현지 감옥에서 지내는
백 선교사의 어려움들과
그럼에도 불구하고
발견하는 하나님의 은혜들이
기록돼 있습니다.

백 선교사는
로마서 8장 28절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는
말씀을 새기며
시련을 이겨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기도해 준 성도들에 대한
깊은 감사도 잊지 않았습니다.

그는
대한민국 앞에서, 모든 성도들 앞에서
범죄한 일은 조금도 없다면서
무죄판결이 날 때까지
잊지 말고 기도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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